오세아니아의 역사

에르난 코르테스는 몇 년 동안 항해했을까?

에르난 코르테스(Hernán Cortés)는 스페인의 탐험가이자 정복자로, 아즈텍 제국의 멸망을 이끈 원정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원정으로 인해 오늘날 멕시코 본토의 광대한 지역이 스페인 국왕의 통치 아래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코르테스의 항해와 원정 기간

코르테스는 1519년 쿠바를 출발해 현재의 멕시코 해안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1521년에는 아즈텍 제국이 사실상 붕괴되었으며, 그는 1528년 스페인으로 귀환할 때까지 약 9년 동안 신대륙에서 활동했습니다. 즉, 그의 첫 번째 대원정은 출발부터 귀환까지 대략 9년에 걸쳐 진행된 것입니다.

아즈텍 제국의 멸망

1519년 멕시코에 도착한 코르테스는 소수의 병력과 현지 동맹 세력의 지원을 바탕으로 아즈텍 제국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으로 진격했습니다. 1520년에는 한때 도시에서 쫓겨나는 위기를 겪었지만, 1521년 재차 공격을 감행해 도시를 함락시켰습니다. 이로써 아즈텍 제국은 멸망했고, 그 영토는 스페인의 식민지로 편입되었습니다.

신스페인 총독 시절과 말년

제국 정복 이후 코르테스는 1528년까지 '누에바에스파냐(신스페인)'라 불린 이 땅의 총독으로서 멕시코에 머무르며 통치를 담당했습니다. 이후 그는 스페인으로 돌아갔으나, 말년에도 온두라스 원정과 바하칼리포르니아 탐사 등 여러 항해와 탐사 활동을 계속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