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미국은 1941년 12월 일본 제국 해군의 진주만 공격 이후 참전했다. 동맹국에 군사적,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태평양, 북아프리카, 유럽 등 다양한 전역에서 전투 작전에 참여하는 등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 영국: 영국은 전쟁 내내 주요 연합국 중 하나였습니다. 1940년 독일의 공습을 막아내며 영국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북아프리카 작전과 노르망디 D-Day 상륙작전을 비롯한 수많은 작전에 참여했습니다.
- 프랑스: 프랑스는 1940년 독일에게 패했지만 자유 프랑스군은 계속해서 연합군과 함께 싸웠습니다. 프랑스는 자국 영토 해방과 이후 유럽 전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소련: 소련은 연합군의 핵심 국가였으며 동부 전선에서 나치 독일과의 전투에서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1942~43년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전쟁의 전환점이 되었고, 소련은 독일을 패배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중국: 중국은 제2차 세계대전이 공식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1937년부터 일본과의 전쟁에 참여했다. 일본 점령에 맞서 길고도 치열한 투쟁을 벌였으며 연합군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추축 전력:
- 독일: 독일은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당이 이끄는 제2차 세계대전의 주요 침략자였습니다. 유럽의 여러 나라를 침공하고 점령하다가 1939년 전쟁이 발발했다. 독일의 군사전략은 전격전 전술과 급속한 진격이 있었지만, 팽창주의적 야망은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
-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1940년 추축국에 가입하여 북아프리카, 동유럽, 지중해 전역에서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이탈리아는 1943년 연합군에 패하고 편을 바꿔 연합군에 합류했습니다.
- 일본: 일본은 태평양 지역의 주요 추축국이었습니다. '대동아공영권' 구축을 목표로 공격적인 팽창주의를 펼치고 있다. 일본의 진주만 공격으로 미국은 참전하게 되었고, 연합군은 결국 1945년 원자폭탄을 사용하여 일본을 패배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