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Mk III라고도 알려진 로스 소총은 캐나다에서 개발된 스트레이트 풀 볼트 액션 소총입니다.
이는 빠른 발사가 가능한 직선 당김 볼트 동작과 5발을 보관할 수 있는 탄창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혁신적인 디자인 기능을 통합했습니다. 소총은 정확하고 유지 관리가 쉬운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캐나다 원정군(CEF)의 채택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캐나다 정부는 영국과 그 동맹국을 지원하기 위해 원정군을 양성하기로 신속하게 결정했습니다. 로스 소총은 장점이 있다는 이유로 캐나다 원정군(CEF)의 주요 무기로 선택되었습니다.
초기 문제 및 수정 사항
로스 소총은 처음에는 정확성으로 인해 캐나다 군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지만 현장 조건에서 문제가 있다는 보고가 표면화되었습니다. 스트레이트 풀 볼트 동작은 특히 진흙, 모래 또는 습한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끼임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또한, 소총의 추출기가 사용한 탄약통을 안정적으로 배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빠른 발사를 방해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전장 조건에서 소총의 성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캐나다군은 추출기를 개선하고 재밍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볼트 위에 보호막을 추가하는 등 소총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조를 실시했습니다.
단계적 서비스 중단
수정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계속되었고 캐나다 군인들은 로스 소총의 신뢰성에 대한 신뢰를 잃기 시작했습니다. 1916년에 캐나다 정부는 로스 소총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참호전의 가혹한 조건에 더 신뢰할 수 있고 적합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영국산 리-엔필드 소총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부 전선의 로스 소총
로스 소총은 특히 제1차 세계 대전 초기에 서부 전선에서 캐나다 군대가 사용했습니다. 이 소총은 정확성과 몇 가지 초기 장점을 보여주었지만 신뢰성 문제로 인해 군인들 사이에서 불만이 커졌습니다.
Lee-Enfield를 선호하여 Ross Rifle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것은 캐나다군의 효율성과 작전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결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