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에서 많은 아메리칸 원주민(아메리칸 인디언)과 노예로 신대륙에 끌려온 아프리카인들은 미국 남부 지역의 플랜테이션 농장에서 일하도록 강요받았습니다.
당시 미국 남부는 광활한 토지와 따뜻한 기후를 바탕으로 대규모 농업 경제가 발달한 지역이었습니다. 이곳의 농장에서는 면화, 담배, 사탕수수, 쌀 등의 환금 작물이 대량으로 재배되었으며, 이러한 작물 생산에는 막대한 노동력이 필요했습니다.
유럽 이주민들은 처음에 원주민들에게 농장 노동을 강제했으나, 유럽에서 들어온 질병과 학살, 강제 이주 등으로 원주민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자 점차 아프리카에서 노예를 수입하는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그 결과 수백만 명의 아프리카인들이 대서양 노예 무역을 통해 끌려와 남부의 농장에서 혹독한 강제 노동에 시달렸습니다.
이처럼 미국 남부의 플랜테이션 농장은 원주민과 아프리카계 노예들의 고통스러운 강제 노동의 중심지였으며, 이는 미국 역사에서 가장 어두운 시기로 기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