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의 역사

미국에서는 토네이도를 뭐라고 부를까? 다양한 명칭과 그 의미

미국에서는 토네이도를 일반적으로 "토네이도(tornado)" 또는 "트위스터(twister)"라고 부릅니다.

공식 기상학 용어, '토네이도'

'토네이도'는 가장 널리 쓰이는 공식적인 기상학 용어로, 뇌우(thunderstorm) 구름의 밑바닥에서 지면까지 뻗어 내려오는 격렬하게 회전하는 공기 기둥을 가리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NWS) 역시 이 용어를 표준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른 호칭

미국의 일부 지역, 특히 토네이도가 자주 발생하는 그레이트 플레인스(Great Plains) 주들을 중심으로는 토네이도를 "사이클론(cyclone)" 또는 "트위스터(twister)"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사이클론(cyclone)

다만 '사이클론'이라는 단어는 전 세계 다른 지역에서는 열대성 저기압과 같은 대규모 기상 현상을 지칭할 때 더 흔히 사용됩니다. 그래서 미국 내에서조차 혼동을 피하기 위해 '토네이도'라는 용어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위스터(twister)

'트위스터'는 토네이도의 회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한 구어체 표현입니다. 영화 '트위스터(Twister, 1996)'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이 별명이 더욱 널리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정리

결국 미국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공식적인 명칭은 '토네이도'이며, '트위스터'는 친근한 일상 표현, '사이클론'은 일부 지역에서 쓰이는 대체 명칭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