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미국 남부의 대표적인 목화 산지
미국에서 '목화의 주(The Cotton State)'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진 주는 바로 앨라배마(Alabama)입니다.
1817년, 목화가 앨라배마주에서 가장 풍성하게 재배되는 핵심 작물로 자리 잡으면서 이 주는 '목화의 주'라는 애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당시 목화는 앨라배마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했으며, 이 전통은 오늘날에도 주의 정체성 속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
앨라배마의 다른 별명들
목화 외에도 앨라배마주는 여러 애칭으로 불립니다.
동백의 주(The Camellia State) — 동백꽃은 앨라배마의 주화(州花)로 지정되어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옐로해머의 주(The Yellowhammer State) — 노란깃을 가진 딱다구리 일종인 '옐로해머(노랑딱따구리)'가 앨라배마의 새(鳥)이기 때문에 유래한 별명입니다.
이처럼 앨라배마는 목화 농업의 역사와 함께 자연 상징들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별명들을 지닌 미국 남부의 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