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의 역사

미국 다임은 언제까지 은화로 만들어졌을까? 1796년부터 1965년까지의 변천사

미국 다임의 은화 시대, 169년의 역사

순도 90%의 은으로 만들어진 미국 다임(dime, 10센트 동전)은 1796년부터 1964년까지 미국 조폐국(United States Mint)에서 꾸준히 주조되어 왔습니다. 이처럼 약 170년 가까운 긴 세월 동안 은화 다임이 이어졌던 것입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1873년에는 어떤 다임도 생산되지 않았습니다. 그해는 유일하게 다임 주조가 한 차례 끊긴 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965년, 은화에서 구리·니켓 클래드로

미국 조폐국은 1965년부터 더 이상 은을 사용하지 않고, 구리와 니켓을 겹겹이 입힌 클래드(clad) 방식의 재질로 다임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전환으로 인해 1964년 이후 발행된 다임은 수집가들 사이에서 '실버 다임'이라 불리며 별도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