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48년에 금화가 주조되었을까?
기원전 48년에 금화가 주조되었다는 구체적인 기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금화의 역사 자체는 그보다 훨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세계 최초의 금화, 리디아 왕국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금화는 기원전 7세기경 소아시아(오늘날 터키 서부 지역)의 리디아 왕국에서 주조되었습니다. 리디아에서는 처음에 금과 은이 자연적으로 섞인 '일렉트럼(백금)'이라는 합금으로 화폐를 만들었으며, 이후 크로이소스 왕 시대에 이르러 순금과 순은으로 된 화폐가 본격적으로 등장했습니다.
기원전 48년의 상황
기원전 48년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가 대결하던 로마 공화정 말기로, 당시에는 이미 여러 문명권에서 금화가 널리 유통되고 있었습니다. 즉, 금화 사용 자체는 활발했지만, 그해에 금화가 처음 만들어졌거나 특별히 주조되었다는 역사적 기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