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
라틴 아메리카의 대부분 국가는 15세기 말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신대륙 도래 이후 약 300년간 유럽 열강의 제국주의적 식민 지배를 받았습니다. 스페인이 대부분의 지역을 정복했으며, 브라질은 포르투갈의, 아이티는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식민 지배의 역사를 가진 주요 라틴 아메리카 국가 목록입니다.
식민 지배를 받았던 라틴 아메리카 국가
- 아르헨티나 (스페인)
- 볼리비아 (스페인)
- 브라질 (포르투갈)
- 칠레 (스페인)
- 콜롬비아 (스페인)
- 코스타리카 (스페인)
- 쿠바 (스페인)
- 도미니카 공화국 (스페인)
- 에콰도르 (스페인)
- 엘살바도르 (스페인)
- 과테말라 (스페인)
- 아이티 (프랑스)
- 온두라스 (스페인)
- 멕시코 (스페인)
- 니카라과 (스페인)
- 파나마 (스페인)
- 파라과이 (스페인)
- 페루 (스페인)
- 푸에르토리코 (스페인 → 미국)
- 우루과이 (스페인)
- 베네수엘라 (스페인)
식민 지배의 역사적 배경
1492년 이후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토르데시야스 조약(1494년)을 통해 신대륙을 분할했습니다. 스페인은 멕시코와 중남미 대부분을, 포르투갈은 브라질을 식민 통치했습니다. 스페인은 잉카 제국과 아즈텍 제국 등 기존 문명을 정복하며 은광과 농업 자원을 착취했습니다.
아이티는 원래 스페인령이었으나 17세기 후반 프랑스에 할양되어 '생도맹그'라 불렸으며, 당시 세계 최대 설탕 생산지였습니다. 1804년 세계 최초의 흑인 공화국으로 독립을 이뤄냈습니다.
19세기 초 나폴레옹 전쟁으로 유럽 열강의 지배력이 약화되자 시몬 볼리바르, 호세 데 산 마르틴 등의 지도자 아래 대부분의 국가가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다만 푸에르토리코는 1898년 미서전쟁 이후 스페인에서 미국으로 넘어가 현재까지 미국 영토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