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492년 현재 카리브해의 바하마에 상륙했으며, 이후 항해를 통해 카리브해의 여러 섬과 중남미 해안을 탐험했습니다.
"아메리카(America)"라는 용어는 1507년 독일의 지도 제작자 마르틴 발트제뮐러(Martin Waldseemüller)가 이탈리아 탐험가 아메리고 베스푸치(Amerigo Vespucci)를 기리기 위해 처음 사용했습니다. 베스푸치는 아메리카 대륙이 아시아의 일부가 아니라 별도의 대륙임을 인식한 최초의 유럽인 중 한 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