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명의 폴란드 시민이 살해당했습니다. 마을과 도시는 불타고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수백억 즈워티에 달하는 재산과 예술작품이 약탈당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독일 범죄자들이 폴란드에 저지른 '피해의 대장'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질서를 가져다주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강탈당하고 속아 빼앗긴 자신들의 땅을 되찾기 위한 정당한 전쟁이라 선포했습니다. 소위 '슬라브의 혼돈'을 조롱하며, 동방의 열등한 인종은 오직 그들로부터만 진정한 문화를 배울 수 있다고 선전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거짓말이었습니다. 독일이 가져온 것은 문명이 아니라 집단학살이었습니다.

다리우스 칼린스키(Dariusz Kaliński)의 저서 『피해의 대장』에는 독일 점령기의 참혹한 실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금 empik.com에서 주문하세요.
전투 중 목숨을 잃거나, 거리에서 붙잡혀 가축처럼 학살되거나, 굶주림에 시달리다 말살이라는 유일한 목적을 위해 수용소로 끌려간 600만 명의 폴란드 시민. 국가 재산의 약탈, 도시의 파괴, 문화유산의 수탈. 강제 노동, 의식의 말살, 나아가 폴란드 민족 전체를 절멸시키려던 계획까지. 갚지 못할 원통함의 규모는 어떠한 평가나 묘사로도 다 담아낼 수 없습니다.
베스트셀러 『붉은 역병』의 저자 다리우스 칼린스키는 폴란드인이 독일인에게 인간으로조차 여겨지지 않았던 그 시대를 두려움 없이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폴란드에 가해진 악행의 대가가 과연 얼마나 큰 것인지 묻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