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4세기, 로마는 아직 이탈리아 반도 중심부에 웅크리고 있던 초기 공화국이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주변 민족들을 흡수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었다. 에트루리아인, 삼니움인, 아이퀴인, 볼스키인은 그 시기에 차례로 로마의 지배 아래 들어갔다. 기원전 391년, 로마는 북쪽 이웃 에트루리아와 긴장 상태, 때로는 일촉즉발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알프스를 넘어온 갈리아 부족, 세노네스 몇 년 전, 갈리아 부족 중 하나인 세노네스(Senones)가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로 내려왔다. 이들을 이끈 것은 브렌누스(Brennus)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