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코-이탈리아 전쟁에서 승리한 전투의 설렘, 최후의 승리에 대한 믿음, 고통받는 친척들의 애니메이션, 전선은 물론 병원에 대한 묘사가 화면을 장악한다. 1940년대 후반 아카이아 군인들이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 그러나 병사들의 편지 외에도 아버지가 입대한 아들에게 보낸 편지도 있는데, 그 내용은 형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슬퍼하지 말고 조국에서 냉철하고 신실하게 지내라고 당부하는 내용입니다. 오늘 아테네-마케도니아 통신사가 발표한 이 편지에서 발췌한 내용은 1940년 11월과 12월 파트라스의 신문 네오로고스에 게재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