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말, 독일 바이에른주의 도시 뉘른베르크 인근에 배치되었던 제45보병사단(45th Infantry Division)은 각각 세 개 대대를 두고 있는 다수의 보병연대를 중심으로, 사단 작전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직할부대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아래에서는 당시 사단의 핵심 전투 병력인 보병연대부터 포병·공병·통신 등 지원부대까지, 전체 편제를 한눈에 정리하여 살펴봅니다.
보병연대 구성
제45보병사단의 전투력의 핵심은 다음과 같은 네 개의 보병연대였습니다. 각 연대는 세 개의 보병대대로 편성되어 최전선 전투 임무를 담당했습니다.
제320보병연대(320th Infantry Regiment)
- 제1대대
- 제2대대
- 제3대대
제321보병연대(321st Infantry Regiment)
- 제1대대
- 제2대대
- 제3대대
제322보병연대(322nd Infantry Regiment)
- 제1대대
- 제2대대
- 제3대대
제323보병연대(323rd Infantry Regiment)
- 제1대대
- 제2대대
- 제3대대
기타 직할부대
보병연대 외에도 사단은 작전 수행에 필수적인 지원부대들을 직할로 운영했습니다. 각 부대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45보병사단 포병대(45th Infantry Division Artillery) – 보병부대의 공격과 방어를 지원하는 압제적 화력을 제공
- 제45전투공병대대(45th Engineer Combat Battalion) – 도로·교량 정비, 장애물 제거, 방어진지 구축 등 기동 지원
- 제45통신중대(45th Signal Company) – 사단 내외 부대 간 유선·무선 통신망 유지
- 제45의무대대(45th Medical Battalion) – 전상자 후송과 응급 치료 등 위생 지원
- 제45군사경찰중대(45th Military Police Company) – 교통 통제, 점령지 질서 유지, 전쟁포로 관리
이처럼 제45보병사단은 네 개의 보병연대가 최전선 전투를 담당하고, 포병·공병·통신·의무·헌병 등 직할부대가 화력, 기동, 통신, 위생, 질서 유지를 지원하는 전형적인 보병사단 편제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종전이 가까워진 시점, 뉘른베르크 일대에 배치된 이 부대는 해당 지역의 잔존 저항 세력 소탕과 도시 점령 이후의 질서 확립 임무에 동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