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폴리 전역은 제1차 세계대전의 일부
갈리폴리 전역(Gallipoli Campaign)은 제1차 세계대전 중인 1915년부터 1916년 초까지 터키의 갈리폴리 반도 일대에서 벌어진 대표적인 군사 작전입니다.
연합군의 목표와 작전 경과
연합군은 다르다넬스 해협을 장악하여 오스만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현 이스탄불)로 진격하고, 오스만 제국을 전쟁에서 조기에 배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를 위해 영국과 프랑스군, 그리고 호주·뉴질랜드 연합군(ANZAC)이 갈리폴리 반도에 대규모 상륙 작전을 감행했습니다.
그러나 오스만 제국군의 강력한 방어선 앞에서 연합군의 공세는 좌절되었고, 수개월간의 치열한 참호전 끝에 결국 철수하며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역사적 의미
이 전역에서 양측 모두 수십만 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갈리폴리 전역이 국가 정체성 형성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억되며, 매년 4월 25일 'ANZAC 데이'로 그 희생을 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