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역사

우크라이나라는 이름은 어디에서 왔을까?

우크라이나라는 이름의 유래

우크라이나라는 나라 이름은 역사적으로 중부 유럽과 동유럽의 경계 지대에 위치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슬라브어권에서 '가장자리' 또는 '변방'을 의미하는 '오크라이나(okraina)'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는 것이 가장 널리 알려진 설입니다. 즉, 우크라이나는 고대부터 동서 문명권을 잇는 국경 지역으로 여겨져 온 셈입니다.

12~13세기부터 존재한 용어

흥미롭게도 '우크라이나(Ukraina)'라는 용어 자체는 생각보다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기록상 이 단어는 12세기부터 13세기 사이에 이미 사용되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만 당시에는 오늘날과 같은 하나의 통일된 국가 개념이라기보다는 특정 지역을 가리키는 명칭에 가까웠습니다.

1991년 8월 24일, 소련으로부터의 독립

현대의 우크라이나는 1991년 8월 24일 소련(소비에트 연방)과의 연합 관계에서 벗어나 독립을 선언하면서 주권 국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날은 우크라이나의 독립기념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오늘날 우크라이나는 이 시점을 기준으로 독립 국가로 간주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