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그라드는 독일이 소련 영토로 가장 멀리 진출한 곳이었고, 도시의 폐허는 가장 치명적인 도시 근접전의 무대가 되었습니다. 11월 19일, 붉은 군대는 3개월 간의 치열한 전투와 영하의 기온 속에서의 궁핍 끝에 1943년 1월 31일 항복한 독일 장군 프리드리히 파울루스가 지휘하는 B집단군의 22개 독일 사단을 중심으로 포위망을 폐쇄했습니다.
이는 소련에 대한 독일의 첫 번째 큰 재난이었으며 3년 간의 정복 끝에 추축국이 영토 지배력을 상실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