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쿠사(기원전 214-212): 제2차 포에니 전쟁 동안 시라쿠사 시는 성벽 뒤의 저수지에서 대량의 물을 방출하여 도시 일부를 침수시키는 방식으로 침략하는 로마 군대에 맞서 물을 사용했습니다.
카르타고(기원전 203년): 제3차 포에니 전쟁 중 카르타고를 공격하는 동안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Scipio Africanus)는 강을 막고 일시적으로 물의 방향을 바꾸어 요새화된 도시 주변의 저지대 지역을 범람시키는 방식으로 물을 활용했습니다.
누미디아(기원전 105-104년): 누미디아의 통치자 유구르타는 강을 범람시켜 습지를 만들어 로마군의 진격을 늦추고 전투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헬레니즘 공성 기술 :일반적으로 로마의 적들은 도시의 물 공급을 차단하기 위해 강의 방향을 바꾸거나 막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전술은 포위된 도시 내에 혼란과 질병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주민들에게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침략자에 대한 저항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