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명절, 추수감사절(Thanksgiving)
몇 주 전 우리는 인도의 디왈리(Diwali), 즉 '빛의 축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기념되는 추수감사절(Thanksgiving)을 소개합니다.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이면 뉴욕을 비롯한 북미 주요 도시의 거리는 크리스마스·새해 쇼핑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퍼레이드로 활기 넘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행사는 단연 메이시스(Macy's)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입니다.
현대 속에 이어지는 추수감사절의 진정한 의미
화려한 현대적 연출 속에서도 추수감사절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는 생명과 건강, 그리고 한 해의 풍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축하 행사로, 오늘날 미국인들에게 크리스마스 못지않게 소중한 날로 자리 잡았습니다.
17세기 플리머스에서 시작된 전통
이 전통은 17세기 전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첫 번째 추수감사절은 매사추세츠주 플리머스(Plymouth)에서 열렸으며,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시간을 나누고 화합하며 살아 있음의 기쁨을 누리는 자리였습니다. 오늘날까지 미국의 공휴일로 이어지고 있으며, 밤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마찬가지로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저녁 식사를 함께 나눕니다.
맨해튼 메이시스 퍼레이드 영상
Derrama Magisterial은 아래 영상을 통해 2010년 맨해튼 메이시스 쇼핑 센터에서 열린 화려한 퍼레이드를 공개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지금도 똑같은 광경이 펼쳐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