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서고트족

서고트족(독일어:Westgoten, West Goths, Tervinges)은 스칸디나비아 출신의 게르만 민족으로, 스웨덴 남부에서 왔으며 나중에 서부 로마에 통합되었습니다. 서로마 제국이 공식적으로 멸망한 후(476년), 서고트족은 거의 250년 동안 계속해서 서유럽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오랜 역사와 신화적 기원, 그리고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긴 흔적으로 보아 유럽에서 가장 명문인 오랑캐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서고트족은 3세기 말부터 고대 로마의 다키아 속주를 점령하면서 341년부터 점차 아리우스주의를 받아들였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신이 아니라 직접 창조된 별개의 존재임을 주장하는 기독교의 한 분파이다. 그에 의해. 이 신앙은 로마제국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나중에 천주교와 정교회로 분열된 기독교 신앙에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었습니다. 서고트족은 589년에 왕 레카레드 1세(스페인어:Recaredo)가 공개적으로 개종하기로 결정하고 공식적으로 가톨릭 교회와 스페인의 서고트 왕국에 합류할 때까지 공식적으로 아리우스 이단에 충성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이 날 이후에도 강력한 아리우스파는 특히 귀족들 사이에서 매우 활동적이고 영향력 있는 세력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는 왕국의 마지막 날인 8세기 초에도 여전히 논의될 것입니다.

역사

피테아스가 -327년 북방을 탐험한 후 언급한 서고트족은 235년 다키아를 침공하고 황폐화했을 때 역사상 처음으로 별개의 민족으로 나타났습니다. 268년부터는 로마제국을 공격하여 발칸반도에 정착을 시도하였다. 이 침공은 로마의 판노니아(Pannonia)와 일리리아(Illyria) 지방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심지어 이탈리아를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서고트족은 현재의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 국경 근처와 269년 9월 나이소스 전투에서 패배했습니다.

이후 3년 동안 그들은 고트족 황제 클라우디우스 2세가 이끄는 일련의 군사 작전에 의해 도나우 강 너머로 쫓겨났고, 미래의 황제 아우렐리아누스가 기병대 사령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271년 아우렐리아누스가 대피한 다키아에서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었고 인구는 다키아 리펜시스라는 이름으로 다뉴브 강 남쪽에 만들어진 새로운 지방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들은 376년까지 그곳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두 추장 중 한 명인 아리안 프리티게른(Arian Fritigern)이 로마 황제 발렌스(Valens)에게 호소하여 훈족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뉴브 강 남쪽 기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 현재로서는 이 넓은 강을 건널 수 없습니다.

Valens는 그의 허락을 받았고 Visigoths가 다뉴브 강을 건너는 것을 도왔습니다. 그 대가로 프리티게른은 로마군에 용병을 제공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듬해 서고트족이 점령한 땅에 기근이 닥쳤고, 그 지역의 로마 총독들은 그들을 잔인하게 대했습니다. Valens는 Fritigern의 도움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기를 들었습니다. 이어지는 전쟁은 378년 8월 9일 발렌스가 사망한 아드리아노플 전투에서 끝났습니다. 승리한 프리티게른은 그의 백성들에 의해 왕으로 인정받았고 서고트족은 발칸 반도의 주요 세력이 되었습니다.

발렌스 황제의 후계자인 테오도시우스 1세는 379년 프리티게른과 화해했습니다. 이 조약은 395년 테오도시우스가 죽을 때까지 존중되었습니다. 같은 해에 서고트족 왕 중 가장 유명한 알라리크 1세가 왕좌에 올랐고, 테오도시우스 황제는 그의 무능한 두 아들, 즉 동쪽의 아르카디우스와 서쪽의 호노리우스가 계승했습니다.

그 후 15년 동안 알라리크와 로마군을 지휘하는 강력한 게르만 장군들 사이에 평화가 흔들리는 가운데 갈등이 산재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408년 호노리우스에 의해 반달 출신 장군 스틸리코(스틸리코)가 암살되고 로마군에서 복무하던 서고트족 군인 30,000명의 가족이 학살된 후 알라리크는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그는 곧 로마 성문에 이르렀고 호노리우스가 협상을 거부하자 서고트족은 410년 8월 24일에 도시를 약탈했습니다. 이 사건은 동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크게 감동시켰고 때로는 고대의 마지막 사건으로 작용했습니다. 피>

타임라인

* 235년 :다키아를 황폐화시킨 고트족의 침략이 시작됨.

* 258:고트족은 동고트족과 서고트족으로 분리됩니다.

* 269:나이소스(오늘날, 세르비아 니스)에서 황제 클라우디우스 2세(고딕 클라우디우스)가 고트족을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 332:서고트족의 왕 아리아리크는 마로스 계곡에서 평야의 사르마티아인을 공격했지만 사르마티아인을 도우러 온 로마인에게 완전히 패배했습니다.

* 341:최초의 서고트족이 울필라 주교에 의해 아리우스주의로 개종했습니다.

* 369:로마 황제 발렌스는 서고트족의 왕인 아타나리크를 세로룸 몬테스(남동쪽 카르파티아 산맥)로 퇴각시키고 다뉴브 국경에서 불리한 조약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합니다.

* 370:훗날 서고트족의 왕이 될 알라리크 1세가 탄생합니다.

* 376:Athanaric이 이끄는 Visigoth 군대는 Dniester 근처에서 Huns에 의해 패주했습니다. 150년 동안 다키아 지역을 점령하고 있던 서고트족은 훈족의 압력을 받아 로마인들에게 도나우 강 하류를 건너도록 요청했습니다. 허가가 부여됩니다. Athanaric은 Caucalanda (Transylvania)로 피신합니다. 프리티게른(Fritigern)이 이끄는 서고트족의 대다수가 로마 영토에 정착했습니다.

* 378:발렌스 황제가 아드리아노플에서 서고트족에게 패하고 살해당함.

* 380:아타나리크와 그의 일행은 콘스탄티노플로 피신합니다.

* 396년:서고트족의 왕 알라리크 1세의 통치 시작.

* 401:서고트족이 이탈리아를 침공했습니다.

* 402:서고트족은 반달족 출신의 로마 장군 스틸리코에게 패배하여 이탈리아에서 쫓겨납니다.

* 402:서고트족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황실은 다시 밀라노에서 방어하기 쉬운 라벤나로 옮겨졌습니다.

* 410:알라릭이 이끄는 서고트족이 3일 동안 로마를 약탈합니다. Alaric은 칼라브리아의 Cosenza 근처에서 연말에 사망했습니다. 그는 시칠리아로 출발하여 로마 아프리카에 도달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코센차(알라리크 보물의 전설)를 흐르는 부센토 강바닥에 많은 재물이 묻혀있습니다.

* 412 서고트족과 알라리크의 처남인 그들의 새로운 왕 아타울프가 407/409년의 침략으로 폐허가 된 갈리아에 입성함

* 416:서고트족과 그들의 왕 왈리아는 스페인 침공을 계속하고, 그곳에서 다른 야만인과 싸우기 위해 로마의 대가로 파견됩니다.

* 418:서고트족은 그곳에서 실링족의 파괴자 부족을 몰살시키고 그들의 왕인 프레데발(Frédébal), 알란족(Alans)을 죽이고 갈리시아의 "수에브족(Suèves)"과 아딩스족의 파괴자들을 구타하고 밀어냅니다. 서고트족은 로마로부터 아키텐의 토지와 공식적인 연방 지위를 획득했습니다.

* 429년:서고트족과 프랑크족의 승리자인 아이티우스가 서부 제국 군대의 사령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 451:훈족의 왕 아틸라가 갈리아를 침공했으나 카탈루냐 지역(트로이 근처)에서 로마인들에게 패하고, 특히 프랑크족과 서고트족의 도움을 받은 옛 왕 테오도리크 1세(Theodoric I)가 싸움에서 죽음을 맞이함 .

* 455:서고트족에 의해 서로마 황제 아비투스(Avitus)의 통치가 시작됨(456년 종료).

* 456:수에비아의 강력한 왕 레쉬아르 1세가 스페인에서 우위를 점하기 시작한 서고트족에게 패배하고 살해됩니다.

* 468:"서고트 제국"의 필수적인 부분이 된 루시타니아(현재 포르투갈)에서 수에비에 대한 서고트족의 승리.

* 475년:서고트족은 현재 갈리시아의 수에비아 왕국을 제외한 갈리아 남서부와 스페인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율리우스 네포스 황제는 서고트족의 대왕이자 열렬한 아리안인 에우리크에게 그가 정복한 땅에 대한 법적 양보를 부여합니다.

* 476:에우리크는 이탈리아 국경까지 갈리아 남부의 나머지 지역을 정복하고 그곳에서 권력을 확립했으며, 이베리아 반도에 대한 그의 권위는 야만인 추장 오도아케르가 서방의 마지막 황제인 로물루스 아우구스툴을 폐위시킨 후에 공식화되었습니다.

* 506:서고트교 교회는 대회를 개최하고 그들의 왕 알라리크 2세가 카톨릭과의 화해를 시도합니다. 알라리크 2세는 테오도시우스 법전에서 영감을 받아 갈로-로마 신민을 위한 법전인 알라리크 성무일서를 공포했습니다.

* 507년:부르고드 왕 공드보와 동맹을 맺은 프랑크 왕 클로비스 이에르가 부예와 함께 서고트족을 물리치고 알라리크 2세를 죽인다. 서고트족은 스페인으로 밀려납니다.

* 508:테오도리크 1세 왕이 파견한 동고트족 군대가 갈리아에 개입하여 아를 시를 포위하고 있는 부르고뉴군과 프랑크군을 격퇴하고 서고트족을 전멸로부터 구했습니다. 부예의 패배 이후 군대에 의해 선출된 가이살릭 왕은 테오도리크의 명령으로 추방되고, 테오도리크는 자신의 손자 아마라리크를 즉위시킵니다.

* 525:테오도리크 대왕은 서고트족과 비잔티움 사이의 중재자 역할에 실패한 교황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 541:프랑크족이 스페인 북부의 서고트족 왕국을 공격했으나 사라고사에서 격퇴당함.

* 554:아타나길드 1세의 통치 시작(567년 종료), 그의 전임자 아길라 1세에 맞서 비잔티움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 585:대왕 레오비길드(Léovigild)는 스페인 북서부의 "수에브(Suèves)" 왕국 정복을 완료하고 이베리아 반도 통일(스페인에서는 최초의 "민족 유니피카도르(National Unificador)"로 간주됨)에 부분적으로 성공합니다.

* 586:서고트족의 마지막 공식 아리안 왕인 레오비길드가 사망하고 그의 둘째 아들 레카레드 이에르(Récarède Ier)의 통치 시작(601년 12월 종료).

* 587:Récarède 1세는 가톨릭으로 개종했다고 발표합니다.

* 589:Récarède 1세는 톨레도 공의회에서 자신의 신민들에게 가톨릭교를 강요하여 서고트 왕국에서 더 이상 용인되지 않는 아리우스주의를 공식적으로 종식시켰습니다.

* 612년:시세붓 통치 시작(621년 말). 끈질긴 아리우스주의에 반대하는 제1종교법.

* 654:레케스윈스 왕은 그의 신민들 사이의 완전한 동등성을 확립하는 로마법에서 영감을 받은 법령을 공포했습니다(Lex wisigothorum).

* 672:레세스윈스의 죽음, 마지막 위대한 서고트 왕인 왐바의 선출.

* 681:플라비우스 에르비기우스(Ervige) 백작, 왐바를 대신하고 권력을 장악.

* 687년:에지카 왕의 통치가 시작됨.

* 694:북아프리카 무슬림의 공범자로 간주되는 남부 반도의 유대인에 대한 대박해.

* 709:Rodéric에 의해 Wittiza 왕이 폐위됨. 남북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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