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루아르-뉴포르 LN.401 – 제2차 세계대전의 프랑스판 '슈투카' 급강하 폭격기

루아르-뉴포르 LN.401 – 제2차 세계대전의 프랑스판  슈투카  급강하 폭격기

루아르-뉴포르 LN.401은 단좌식 급강하 폭격기로, 흔히 "프랑스판 슈투카"라고 불렸던 기종입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중 매우 큰 손실을 입었으며, 폭격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대부분 강력한 적의 대공 방어망과 맞서야 했습니다.

개발 역사

1938년 6월 첫 비행에 성공한 루아르-뉴포르 401 급강하 폭격기의 첫 번째 시제기는 LN 140에서 파생된 역갈매기형 저익 단엽기였습니다. 공식 시험 과정에서 동체에 여러 수정이 가해졌고, 기존의 공기역학적 감속판(에어브레이크)은 제거된 채 기수 방향으로 착륙장치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대체되었습니다.

프랑스 해군 항공대는 양산 전 시제기 7대를 발주했고, 이후 15대가 추가 주문되었습니다. 마지막 주문으로 1939년 아에로나발(Aéronavale)이 36대를 인수했습니다. 같은 해 공군도 약 40대의 LN.411을 구매했는데, 이 기체는 주날개 접철 장치와 일부 전용 장비를 생략한 점 외에는 사실상 동일한 기종이었습니다.

1940년의 전투 이후인 1942년 3월부터 샤토루(Châteauroux)에서는 이미 생산된 부품을 활용해 24대의 LN 401과 LN 411이 조립되었습니다. 이 중 12대는 이에르(Hyères)로 이송되었다가 1942년 11월 독일군에게 압수당했습니다. 나머지 기체들은 튀니지 비제르타-카루바(Bizerte-Karouba)로 보내졌으나, 1943년 연합군의 공습으로 다른 항공기들과 함께 파괴되었습니다. 두 형식의 총 생산량은 약 100대에 달했습니다. 루아르-뉴포르는 이 외에 실험기인 LN 402 한 대와 LN 42 한 대를 제작했습니다. LN 42는 1945년 8월 24일 투쉬르노블(Toussus-le-Noble)에서 첫 비행을 했지만,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판단 아래 1947년 해체되었습니다.
루아르-뉴포르 LN.401 – 제2차 세계대전의 프랑스판  슈투카  급강하 폭격기

주요 특징

LN 401은 해군 항공용으로 특별히 설계되어 베아른(Béarn) 항공모함에서 운용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날개 접철 장치를 갖추고 있었으며, 주 착륙장치는 날개 아래 페어링 내부로 수납되었습니다. 급강하 공격 시에는 기수 방향으로 착륙장치를 전개해 공기 저항을 만드는 방식으로 감속판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공격은 고도 1,200m에서 300m 사이에서 45~60도 각도의 반급강하(semi-dive) 자세로 이루어졌으며, 투하 후에는 즉시 기수를 들어 상승하는 절차를 따랐습니다. 이 기체가 탑재하는 폭탄은 동체 하부의 포크에 매달려 있어, 투하 시 프로펠러에 부딪히지 않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실전 운용

양산 전 LN.401 4대는 1939년 여름 아에로나발 AC1 비행대대에 배치되었고, 양산형 기체들은 AB2 및 AB4 비행대대로 인도되었습니다. 이후 공군은 자신들이 보유한 LN.411을 해군에 넘겼으며, AB4 비행대대는 1940년 4월 이 기종으로 완전히 개편되었습니다.

1940년 5월 19일과 20일에 수행된 작전에서 23대를 투입한 이 두 부대는 11대를 잃고 11대가 추가로 손상되었으며, 모든 손실은 대공포(Flak)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생존 기체들은 이에르로 후퇴하여, 추가로 인수받은 항공기들과 함께 이탈리아군에 대한 정찰 및 선호 호위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6월 17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는 13대의 기체가 임페리아 항구의 이탈리아 함선을 폭격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기체들은 6월 25일 북아프리카로 철수하여 최전선에서 물러난 뒤 보관되었습니다.

형식

양산형

LN.401: 히스파노-수이자 12Xcrs V형 12기통 690마력(515kW) 엔진 탑재, 해군용.
LN.411: LN.401과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되 날개 접철이 불가능한 형식. 원래 공군용이었으나 실제로는 해군이 사용.

실험 단계에 머문 형식

LN.402: 860마력 히스파노-수이자 12Y-31 엔진 탑재.
LN.42: 단축된 신형 주날개와 1,100마력(820kW) 히스파노-수이자 12Y-51 엔진 탑재.
루아르-뉴포르 LN.401 – 제2차 세계대전의 프랑스판  슈투카  급강하 폭격기

운용 연혁 및 사용 국가

취역 연도: 1940
퇴역 연도: 1940

사용 국가: 프랑스
루아르-뉴포르 LN.401 – 제2차 세계대전의 프랑스판  슈투카  급강하 폭격기

루아르-뉴포르 LN.401 – 제2차 세계대전의 프랑스판  슈투카  급강하 폭격기
분류: 급강하 폭격기

루아르-뉴포르 LN.401 – 제2차 세계대전의 프랑스판  슈투카  급강하 폭격기

제원 및 성능 데이터

제작국: 프랑스, 루아르-뉴포르
임무: 급강하 폭격 및 지상 공격
첫 비행: 1938년 6월
승무원: 조종사 1명

엔진: 히스파노-수이자 12Xcrs 1기
출력: 690마력(515kW)

치수

날개폭: 14m
전장: 9.75m
전고: 3.50m
날개 면적: 24.75㎡

중량

자체 중량: 2,135kg
무장 탑재 시: 2,635kg
최대 이륙 중량: 2,823kg

성능

최고 속도: 시속 380km
상승 한도: 9,300m
항속 거리: 1,200km

무장

고정 무장: 프로펠러 허브를 관통해 발사하는 히스파노-수이자 HS-404 20mm 기관포 1문, 다른(Darne) 7.5mm 기관총 2정
외부 무장: 폭탄 5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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