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로마제국의 심장이자 권력의 중심지였다. 제국의 수도인 로마는 이탈리아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2. 갈리아(현대 프랑스) :갈리아는 기원전 1세기에 로마인들이 정복한 서유럽 지역이었습니다. 이곳은 제국의 중요한 속주가 되었으며 농업의 부와 무역으로 유명했습니다.
3. 이베리아(현대 스페인 및 포르투갈) :이베리아는 로마제국에 편입된 서유럽의 또 다른 지역이었습니다. 이곳은 광물 자원, 특히 금과 은으로 유명했으며 제국의 중요한 부의 원천이었습니다.
4. 브리타니아(현재의 영국) :브리타니아는 로마 제국의 최북단 지방이었습니다. 이곳은 서기 1세기에 정복되었으며 주석과 납과 같은 천연자원으로 유명했습니다.
5. 게르마니아(현대 독일 및 중부 유럽 일부) :게르마니아는 로마인들이 정복을 시도했지만 완전히 정복하지 못한 지역이었습니다. 이곳은 로마 통치에 저항한 다양한 게르만 부족들의 본거지였습니다.
6. 일리리쿰(현대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일부) :일리리쿰(Illyricum)은 발칸 반도 서부 지역으로 기원전 2세기에 로마 제국에 편입되었습니다. 아드리아 해와 가깝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중요했습니다.
7. 다키아(현대 루마니아 및 몰도바) :다키아(Dacia)는 1세기에 로마인들이 정복한 동유럽 지역이었습니다. 이곳은 금광으로 유명했고 제국의 중요한 부의 원천이었습니다.
8. 모이시아(현재 세르비아, 불가리아 및 루마니아 일부) :모이시아(Moesia)는 서기 1세기에 로마인들이 건설한 발칸 반도의 지방이었습니다. 이곳은 변경 지역이었고 종종 이웃 부족들과의 갈등의 현장이었습니다.
9. 아프리카 총독부(현재의 튀니지 및 리비아 일부) :아프리카 프로콘술라리스(Proconsularis)는 북아프리카의 한 지방으로 로마인들이 가장 먼저 정복한 영토 중 하나였습니다. 비옥한 토지와 농업 생산, 특히 밀로 유명했습니다.
10. 이집트 :이집트는 로마제국의 주요 속주였으며, 비옥한 토지와 농업생산으로 인해 제국의 곡창지대로 여겨졌습니다. 풍부한 문화유산과 피라미드, 사원 등 상징적인 기념물로도 유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