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1월 6일, 독일 정부는 유격대와 싸울 목적으로 크로아티아 제2보병사단(MP)을 창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단의 번호는 373번이었습니다. 하지만 병사들은 호랑이 사단이라는 별명을 붙였습니다. 사단에는 2개의 척탄병 연대(383 및 384), 373 포병 연대, 정찰 대대, 구축 전차 대대, 공병, 수송 및 서비스 대대가 있었습니다. 제373군 헌병대는 독일군 3,500명과 크로아티아인 8,50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 중 일부는 국가방위군 소속이었습니다. Emil Chellner 중장이 사령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