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1623년 뉴햄프셔 초기 정착민들의 생계, 무엇으로 살았을까?

1623년 당시 오늘날의 뉴햄프셔주는 아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 지역은 명확한 행정 구역 없이 잉글랜드가 북아메리카에 두었던 광범위한 식민지 영토의 일부였으며, 훗날 매사추세츠만 식민지(Massachusetts Bay Colony)의 영향권에 편입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인의 정착은 이미 시작된 뒤였습니다. 1623년 데이비드 톰슨(David Thompson)이 현재의 라이(Rye) 인근 오디언스 포인트(Odiorne's Point)에 최초의 영구 정착지를 마련했고, 같은 시기 에드워드 힐튼(Edward Hilton)은 피스카타쿼 강 일대의 도버(Dover) 지역에 어업과 교역 거점을 세웠습니다.

초기 정착민들의 주요 생계 수단

1. 어업

대서양 연안의 풍부한 대구 자원은 이 지역 경제의 가장 중요한 축이었습니다. 잡아 올린 생선은 소금에 절여져 유럽으로 수출되었고, 이는 식민지 초기 현금 수입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2. 벌목과 목재 무역

울창한 삼림 덕분에 벌목 역시 중요한 직업이었습니다. 배의 돛대용 통나무, 판자, 선박 수리용 목재 등이 잘려 나갔고, 목재는 신대륙과 유럽 양쪽에서 절실한 자원이었습니다.

3. 농사

정착민들은 옥수수, 호밀, 밀 등을 재배하며 식량을 확보했습니다. 다만 척박한 토양과 짧은 생육 기간 때문에 농업은 대체로 가족의 자급을 충당하는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4. 모피 무역

여기에 원주민과의 교역을 통해 비버 모피를 확보해 유럽으로 내다파는 모피 상인들도 생계의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정리하면

1623년의 '뉴햄프셔'는 아직 하나의 공동체로 자리 잡지 않았지만, 그 땅에서 생활하던 사람들은 대체로 어부, 벌목꾼, 농부였으며 여기에 모피 상인들이 더해졌습니다. 바로 이들의 개척 활동이 훗날 뉴햄프셔라는 식민지가 탄생하는 토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