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서부 탐험으로 꼽히는 루이스·클라크 탐험(Lewis and Clark Expedition)은 180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태평양까지 이어지는 험난한 여정을 완수했습니다. 이 위대한 원정에는 다양한 배경과 역할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했습니다.
탐사대 지휘관
- 메리웨더 루이스(Meriwether Lewis) – 탐사대 대장(Captain). 당시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의 비서로 근무하며 탐험 계획을 직접 준비했습니다.
- 윌리엄 클라크(William Clark) – 공동 지휘관(Co-Captain). 지도 제작과 항해 기록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탐사군단(Corps of Discovery)' 멤버
상사(Sergeants)
- 존 오드웨이(John Ordway)
- 찰스 플로이드(Charles Floyd) – 탐사 도중 사망한 유일한 대원입니다.
- 패트릭 개스(Patrick Gass)
- 나서니얼 헤일 프라이어(Nathaniel Hale Pryor)
일병(Privates)
- 윌리엄 브래턴(William Bratton)
- 존 콜터(John Colter) – 이후 산악인(Mountain Man)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 존 콜린스(John Collins)
- 피터 크루자트(Peter Cruzatte)
- 조지프 필드(Joseph Field)
- 루벤 필즈(Reuben Fields) – 조지프 필드와 형제 관계입니다.
- 휴 홀(Hugh Hall)
- 바티스트 라파주(Baptiste Lapage)
- 프랑수아 라비슈(Francois Labiche)
- 조지 섀넌(George Shannon) – 탐사대 최연소 대원입니다.
통역사 및 안내인
- 투생 샤르보노(Toussaint Charbonneau) – 프랑스계 캐나다 출신의 통역사이자 안내인입니다.
- 사카가위아(Sacagawea) – 샤르보노의 아내이자 쇼쇼니족 출신 통역 겸 안내인으로, 탐사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 외 동행자
공식 대원 외에도 두 명의 특별한 동행자가 있었습니다.
- 요크(York) – 윌리엄 클라크가 데리고 간 노예로, 원주민들에게 큰 호기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 시먼(Seaman) – 메리웨더 루이스가 데려간 뉴펀들랜드종 검은 개로, 여정 내내 사냥과 경비 임무를 맡았습니다.
이처럼 군인, 사냥꾼, 통역사, 심지어 한 마리의 개까지 다양한 구성원들이 하나의 팀을 이뤄, 미국 서부 개척의 역사적인 첫걸음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