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탑 이야기는 창세기 11장에 나옵니다. 이 장에서 우리는 대홍수 이후 모든 인류가 같은 언어를 사용했다는 것을 듣습니다. 그들은 하늘에 닿는 탑을 쌓아서 자기 이름을 내고 흩어지지 않기를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계획을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가 내려와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더 이상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였느니라. 이로 인해 그들은 탑을 버리고 온 땅으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바벨탑이 대홍수 이후에 세워졌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