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피핀이 죽자 프랑스 왕국은 그의 두 아들 샤를마뉴와 카를로만에게 나누어졌습니다. 후자의 죽음으로 샤를마뉴는 프랑크족의 유일한 왕이 되어 카를로만의 상속자인 그의 조카들을 박탈하고 왕국을 통일합니다. 롬바르디아(이탈리아 지역)의 디디에 왕의 손자들인 그들은 왕과 함께 피난처를 찾았습니다. 후자는 772년에 교황청(로마의 바티칸 시국)의 영토를 합병했습니다. 또한 샤를마뉴는 롬바르디아를 침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774년 파비아(롬바르디아)에 대한 오랜 포위 공격 끝에 디디에는 항복하여 포로로 잡혔습니다. 샤를마뉴가 교황 아드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