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0년대는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새로운 국가의 기틀을 다진 결정적인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 미국의 운명을 이끌었던 인물들을 흔히 '건국의 아버지(Founding Fathers)'라고 부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여섯 명의 인물과 그들의 업적을 살펴보겠습니다.
1. 존 애덤스 (John Adams, 1735-1826)
존 애덤스는 미국 독립의 초석을 다진 정치가, 변호사이자 외교관입니다.
- 미국 제2대 대통령 (1797-1801)
- 미국 제1대 부통령 (1789-1797)
- 매사추세츠 헌법(1780)의 주요 작성자
- 독립선언서(1776) 공동 작성자
2. 벤저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1706-1790)
벤저민 프랭클린은 과학자, 발명가, 정치가, 외교관, 인쇄업자, 작가로 활약한 만능 재주꾼이었습니다.
- 미국 건국의 아버지
- 미국 최초의 우정청장 (1775-1782)
- 프랑스 주재 미국 외교관 (1776-1785)
- 독립선언서(1776) 공동 작성자
3. 알렉산더 해밀턴 (Alexander Hamilton, 1755-1804)
알렉산더 해밀턴은 미국 재정 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한 정치가, 변호사, 군인입니다.
- 미국 건국의 아버지
- 미국 초대 재무장관 (1789-1795)
- 연방주의자 논집(Federalist Papers, 1787-1788) 공동 저술가
4. 토머스 제퍼슨 (Thomas Jefferson, 1743-1826)
토머스 제퍼슨은 정치가, 외교관, 변호사, 건축가, 철학자로 폭넓은 활동을 펼친 인물입니다.
- 미국 제3대 대통령 (1801-1809)
- 미국 제2대 부통령 (1797-1801)
- 독립선언서(1776) 주요 작성자
5. 제임스 매디슨 (James Madison, 1751-1836)
제임스 매디슨은 '헌법의 아버지'로 불리는 정치가, 변호사, 정치 이론가입니다.
- 미국 제4대 대통령 (1809-1817)
- 미국 국무장관 (1801-1809)
- 연방주의자 논집(Federalist Papers, 1787-1788) 공동 저술가
6. 조지 워싱턴 (George Washington, 1732-1799)
조지 워싱턴은 미군 장교이자 정치가로, 미국 건국의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 미국 제1대 대통령 (1789-1797)
- 대륙군 총사령관 (1775-1783)
- 제헌회의 의장 (1787)
이들이 남긴 정신적 유산은 오늘날까지도 미국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