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스 화산 폭발(테라 분화 또는 산토리니 분화라고도 불림)은 기원전 1600년경, 현대 문명이 존재하기 훨씬 전에 일어난 거대한 화산 활동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문자 기록이나 체계적인 문서 보관 제도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분화에 대한 공식적인 기록이나 자료가 전혀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 결과, 이 재해로 인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의 구체적인 숫자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현재의 방법으로는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학자들은 에게해 산토리니 섬에서 발생한 이 분화가 당시 크레타를 중심으로 번영했던 미노스 문명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아크로티리 같은 정착지가 화산재에 완전히 묻혔으며, 이로 인해 상당수 주민들이 목숨을 잃었거나 고향을 떠나야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미노스 화산 폭발의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과거의 비극으로, 단정적인 수치를 제시하기 어렵다는 점만이 명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