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말, 설형 문자 쓰기는 유럽 역사가들에게 미스터리였습니다. 절과 점토판에 새겨진 이상한 글자를 최초로 보고한 사람 1474년에 페르세폴리스에 있었던 베네치아 대사 조사파트 바르바로(Giosafat Barbaro)였습니다. 그 후 1598년에 로버트 셜리는 기념비적인 베히스툰 비문을 발견했는데, 그 페르시아 부분은 헨리 롤린슨(Henry Rawlinson)에 의해 1838년까지 완전히 해독되지 않았습니다. 이 자료를 통해 그 자신은 다른 학자들과 함께 1850년대 후반에 설형 문자를 해독하여 현대 아시리아학의 발전을 시작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