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 최초의 유럽 탐험가는 프랑스인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주리 지역을 프랑스 탐험가들이 처음 발견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다릅니다. 프랑스인보다 앞선 탐험가가 있었는데, 바로 16세기에 활동한 스페인 정복자 에르난도 데 소토(Hernando de Soto)입니다. 그는 오늘날 미주리가 된 지역을 탐사한 최초의 유럽 원정대를 이끌었습니다.
미시시피 강을 따라 온 프랑스 탐험가들
그 이후 프랑스 탐험가들도 이 지역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자크 마르케트(Jacques Marquette)와 루이 졸리에(Louis Jolliet)의 이름이 특히 유명합니다. 두 사람은 1673년 미시시피 강을 따라 원정을 떠나 현재 미주리에 속한 일부 지역을 통과하며 이 땅을 유럽 세계에 널리 알렸습니다.
프랑스의 영유권 확립
다만 프랑스가 이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본격적으로 주장하게 된 것은 18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였습니다. 보다 영구적인 프랑스 정착촌들이 미주리 일대에 자리 잡으면서, 비로소 프랑스는 이 지역을 자국의 영토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