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인물

15. 발라브바이, 자신의 것을 남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다

15. 발라브바이, 자신의 것을 남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다

발라브바이가 비탈바이(Vithalbhai)에게 런던 여행 티켓을 넘겨준 것처럼, 그는 자신의 고드라(Godhra) 집마저 사촌인 카시바이(Kashibhai)에게 내어주었습니다. 이러한 나눔의 습관은 어린 시절부터 길러진 것이었습니다. 집에 과자나 새 옷이 들어오면 형제자매들과 함께 나누어 가졌고, 발라브바이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곤 했습니다.

성품 속에 담긴 세 가지 요소

이러한 습관은 그의 인생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사실 발라브바이의 성품에는 세 가지 핵심 요소가 있었습니다. 첫째, 누군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구하면 기꺼이 내어주었다는 점입니다. 둘째, 가족을 무척 깊이 사랑했다는 점입니다. 셋째, 자신을 위한 물건이나 편의를 두고 결코 누구와 다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예르와다 감옥에서의 희생 정신

예르와다(Yerwada) 감옥에서 간디지와 함께 수감되어 지낼 때에도, 그는 자신의 편의와 필요를 뒤로하고 오직 간디지를 섬기는 일에만 집중했습니다. 심지어 발라브바이가 병을 앓게 되었을 때에도 가석방(파롤)을 신청하는 일은 끝내 거부했습니다.

권력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다

훗날 그는 간디지의 뜻에 따라 세 차례에 걸쳐 인도 국민회의 의장직을 다른 이들에게 양보했으며, 인도 총리의 자리마저 자와할랄 네루(Jawaharlal Nehru)에게 내주고 자신은 변함없는 헌신의 정신으로 끝까지 국가를 위해 봉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