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이야기

폴란드인과 유대인, 우리가 말하기 부끄러운 이야기들

말하기 꺼려졌던 질문들

왜 게토에서는 유대인 경찰이 활동했을까? 제고타(Żegota)의 창립자는 반유대주의자였을까? 유대인은 어떻게 팔레스타인을 식민화했을까? 폴란드-유대 역사에는 우리가 감히 다루기를 주저해온 주제들이 많다. 하지만 과연 이들을 공개적으로 논하는 것이 더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

피오트르 지호비치(Piotr Zychowicz)의 가장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책!

베스트셀러 『유대인들』의 후속작이다. 이 책에서 피오트르 지호비치는 최근 폴란드와 유대 사회 사이에 불거진 큰 논쟁에서 나온 거의 모든 논쟁적 주제를 다룬다.

한편으로는 게토의 유대인 경찰, 유덴라트(Judenrat), 수용소 특별분견대(존더코만도), 그리고 '유대-공산주의(Żydokomuna)' 설이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파란 경찰(블루 폴리스)의 활동, 폴란드인의 밀고와 살인, 반유대주의, 그리고 지하 저항조직의 홀로코스트 대응이라는 복잡한 문제가 있다. 『유대인들 2』에는 현대적 주제도 담겨 있다. 유혈 테러 공격, 모사드의 대담한 작전, 미국 내 유대 로비의 활동, 심지어 이스라엘 축구 팬들의 격렬한 난투극까지. 이 장면들을 보면 우리 축구 팬들은 오히려 온순한 소년들처럼 보일 정도다.

폴란드인과 유대인, 우리가 말하기 부끄러운 이야기들

논란이 될 소지가 있어 다른 이들이 굳이 꺼내고 싶어 하지 않는 주제들. 이 모든 것이 피오트르 지호비치의 『유대인들 2: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이야기』(레비스, 20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소개: 피오트르 지호비치

피오트르 지호비치는 역사 저널리스트다. 제2차 세계대전, 볼셰비즘의 범죄, 20세기 유럽 지정학을 주로 집필하며, 요제프 마키에비치, 브와디스와프 스투드니츠키, 스타니스와프 카트마키에비치, 아돌프 보헨스키 등의 사상에서 영향을 받았다. 일간지 「르체츠포스폴리타」와 주간지 「우와잠 제치(Uważam Rze)」의 기자로 활동했고, 월간지의 부편집장을 지냈다. 현재는 월간지 「히스토리아 도 제치(Historia Do Rzeczy)」의 편집장이다. 바르샤바 대학교 역사연구소 출신이다.

지호비치의 주요 저작들

그의 베스트셀러 『리벤트로프-벡 협약』(레비스, 2012)은 1939년 9월 폴란드가 제3제국과 임시 동맹을 맺었어야 했는지를 두고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논쟁을 촉발시켰다. 『44년의 광기』(레비스, 2013)에서는 템페스트 작전, 특히 바르샤바 봉기를 스탈린의 이익을 위해 자행된 집단적 자살로 규정했다. 『독일 선택지』(레비스, 2014)에서는 폴란드의 '퀴슬링 후보'들의 프로필을 조명했고, 『피우수트스키-레닌 협약』(레비스, 2015)에서는 제2차 폴란드 공화국의 엘리트들이 볼셰비즘을 구원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작 두 권인 『유대인들』과 『소련인들』(레비스, 2016)은 우리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민족과 국가를 다루는 시리즈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이야기'의 막을 연 작품이다.

『리벤트로프-벡 협약』과 『44년의 광기』는 문학 매거진 「크션시키(KSIĄŻKI)」로부터 역사 부문 올해의 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책 구매하기

『유대인들 2』는 empik.com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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