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다이슨, 병원이 아닌 자택에서 태어나다
영국을 대표하는 발명가이자 다이슨(Dyson) 창업자인 제임스 다이슨(James Dyson)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병원에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1947년 5월 2일, 잉글랜드 노퍽주(Norfolk)의 해안 도시인 크로머(Cromer)에 있는 자택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의 출생 문화
1940년대 후반 영국에서는 지금처럼 모든 출생이 병원에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시골 지역에서는 산파를 불러 집에서 아이를 낳는 것이 흔한 일이었으며, 다이슨 역시 이러한 전통적인 방식으로 태어난 사례 중 하나입니다.
크로머라는 고향
크로머는 노퍽 북부 해안에 위치한 작은 어촌 마을로, '크로머 게(crab)'로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다이슨은 이곳에서 태어나 성장 과정을 거친 뒤, 훗날 사이클론 기술을 활용한 무가방 진공청소기를 발명하며 세계적인 기업가로 성장하게 됩니다.
즉, 세계적인 청소기 왕국을 일꾼 발명가의 인생은 병원이 아닌, 바닷바람 부는 작은 마을의 한 가정에서 시작된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