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피비린내 나는 전투 끝에, 미국 남북전쟁은 1865년 4월 9일 버지니아 주 애포매톡스 법원에서 남부연합 장군 로버트 E. 리가 연방 장군 율리시스 S. 그랜트에게 항복하면서 끝났습니다. 리 장군의 북버지니아군이 항복함으로써 전쟁은 실질적으로 끝났고, 나머지 남부군도 곧 항복했습니다. 전쟁은 미국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으며, 약 620,000명의 군인이 사망하고 수많은 민간인이 사망하거나 난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연방이 승리했고 노예제도가 폐지되었습니다.
Appomattox Court House에서의 항복은 미국 역사상 중요한 사건이었으며 오늘날에도 남북전쟁의 종식과 미국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