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사키 미츠루(1943년 8월 1일 ~ 1955년 10월 15일)는 히로시마 원자폭탄이 투하된 지 약 9년 후인 12세에 백혈병으로 사망한 일본 소년이었습니다. 그는 일반적으로 "파파"(일본어로 "종이"에서 파생됨)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종이접기를 끊임없이 접었다고 해서 병원과 간호사로부터 붙여진 별명입니다.
사사키 마사루
- 사사키 마사루(1943년 1월 5일 ~ 1956년 5월 7일)는 사사키 사다코의 형이자 사사키 미츠루의 남동생으로, 둘 다 히로시마 원자폭탄 이후 방사선 관련 질병으로 사망했습니다. 그는 히로시마에서 태어났고 폭격 당시 2살이었습니다. 그는 여동생 사다코와 함께 모토마치 초등학교에 다녔으며 초기 폭발에서 살아 남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중에 백혈병에 걸렸고 1956년 5월 7일 13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