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이야기

6월 8일 오늘의 역사: 세계 해양의 날부터 무하마드 알리까지

6월 8일은 '세계 해양의 날(World Oceans Day)'입니다. 지구 표면의 약 70%를 차지하는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해양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엔이 지정한 날입니다. 그렇다면 역사 속 6월 8일에는 어떤 사건들이 있었을까요? 연도별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6월 8일, 역사 속 오늘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이란 핵합의(JCPOA) 탈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2017년

영국 런던브리지와 인근 버러마켓에서 테러가 발생해 8명이 목숨을 잃고 48명이 다쳤습니다.


2016년

'디 에이티(The Greatest)'라 불리며 역사상 최고의 복서로 꼽히던 무하마드 알리가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지구 정상회담(리우 회의)이 개막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 회의는 이후 전 세계 환경 협약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1984년

보니 타일러의 명곡 'Total Eclipse of the Heart'가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1972년

20세의 수영 선수 마크 스피츠가 뮌헨 올림픽에서 7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 대회에서 금메달 7개를 쓸어 담은 최초의 올림픽 선수가 되었습니다.


1967년

중동 6일 전쟁이 격화하면서 이스라엘이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의 공군력을 압도적으로 파괴했습니다.


1938년

더글러스 코리건이 '날으는 상자(flying crate)'라 불리던 자신의 비행기를 몰고 뉴욕에서 아일랜드까지 대서양 횡단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흥미롭게도 그가 신고한 비행 계획서의 목적지는 로스앤젤레스였습니다.


1924년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에 도전하던 영국 산악인 조지 맬러리가 산에서 행방불명되었고, 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실종자 중 한 명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1918년

우드로 윌슨 미국 대통령이 오버맨법(Overman Act)에 서명해, 제1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연방 정부 각 부처의 재편성을 허용했습니다.


169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에서 열린 세 번째 마녀재판에서 세라 굿, 세라 와일즈, 엘리자베스 하우, 수재나 마틴, 애비게일 홉스 등 다섯 명에게 사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이 재판은 집단적 히스테리와 박해의 어두운 역사로 기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