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리처드 3세 국왕과 리치먼드 백작 헨리 튜더 사이에 영국 레스터셔의 보스워스 마을 근처 들판에서 각자의 군대 사이에 벌어진 전투입니다.
3. 이 전투는 전투 이전 몇 년 동안 갈등을 빚어온 두 사람 사이의 권력 투쟁의 정점이었습니다.
4. 리처드 3세는 요크 가문의 마지막 왕이었고, 헨리 튜더는 랭커스터 가문을 통해 왕위 계승권을 주장했습니다.
5. 이 전투는 헨리 7세가 되어 영국을 100년 넘게 통치한 튜더 왕조를 세운 헨리 튜더의 결정적인 승리였습니다.
6. 정확한 사상자 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전투에서 수천 명이 죽거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7. 리처드 3세(Richard III) 왕은 전투 중 사망하여 전투에서 사망한 마지막 영국 군주가 되었습니다.
8. 이 전투는 전투 중에 편을 바꾼 윌리엄 스탠리 경(Lord William Stanley)을 포함한 그의 주요 지지자들에 의해 리차드 3세가 배신한 것으로 종종 기억됩니다.
9. 헨리 7세는 자신의 깃발에 붉은 용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며, 이는 튜더 왕조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10. 보스워스 전투는 길고 피비린내 나는 장미 전쟁을 종식시키고 튜더 왕조를 새로운 왕가로 세우는 영국 역사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