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쌍둥이 빌딩 참사, 배후에는 누가 있었나?
2001년 9월 11일 미국을 덮친 트윈 타워(세계무역센터) 참사는 현대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테러 사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참사를 계획하고 실행한 조직과 핵심 인물들을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알카에다(Al-Qaeda)
- 1980년대 후반 오사마 빈라덴이 창설한 국제 테러 조직
- 아프가니스탄에 기반을 둔 와하브파 근본주의 무장 단체
- 1996년 미국과 동맹국들을 상대로 성전(지하드)을 선포
- 2001년 9·11 테러를 계획하고 실행
오사마 빈라덴(Osama bin Laden)
- 알카에다의 수장
- 1957년 사우디아라비아 출생
- 개인 재산을 바탕으로 알카에다의 활동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
- 오랜 기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은신 생활
- 2011년 파키스탄 애보타바드의 은신처에 대한 미 해군 특수부대(SEAL) 작전에서 사살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Khalid Sheikh Mohammed)
- 파키스탄 출신 테러 용의자
- 9·11 테러의 주요 설계자 중 한 명으로 평가됨
- 2003년 파키스탄에서 미군에 체포
- 현재 미국 관타나모 만 수용소에 수감 중
람지 유세프(Ramzi Yousef)
- 파키스탄 출신 테러 용의자
- 1993년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의 배후 조종자
- 1995년 파키스탄에서 미군에 체포
- 현재 미국 연방 교도소에서 종신형을 복역 중
아이만 자와히리(Ayman al-Zawahiri)
- 이집트 출신 테러 용의자
- 알카에다 공동 창립자 중 한 명
- 2011년 빈라덴 사망 후 알카에다 수장직을 승계
- 2022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미국의 드론 공습으로 사망
이처럼 9·11 참사는 알카에다를 중심으로 한 여러 인물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계획하고 실행한 결과였습니다. 이후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대테러 작전을 전개했으며, 핵심 인물들이 체포되거나 사살되면서 조직은 크게 약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