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폭탄이 일본 전체를 파괴한 것은 아닙니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인 1945년, 미국은 일본에 총 두 발의 원자폭탄을 투하했습니다. 첫 번째 폭탄은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떨어졌고, 두 번째 폭탄은 같은 해 8월 9일 나가사키에 투하되었습니다.
두 도시에 떨어진 원자폭탄
히로시마에 투하된 '리틀 보이'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팻 맨'은 도시 중심부를 완전히 잿더미로 만들 정도의 엄청난 위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히로시마에서는 약 14만 명, 나가사키에서는 약 7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방사능 피해로 인한 후유증은 수십 년간 이어졌습니다.
일본 전체가 파괴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피해는 어디까지나 특정 두 도시에 국한된 것이었습니다. 당시 일본에는 도쿄를 비롯한 수많은 도시와 지역이 온전히 남아 있었고, 원폭 투하 이후에도 일본은 하나의 국가로서 존속하여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은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실전에서 사용된 핵무기라는 점에서, 그 충격과 역사적 의미는 지금도 깊게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