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뮌헨안보회의에서 中-美 대화 개방 입장 밝혀
2023년 2월 독일에서 개최된 뮌헨안보회의(MSC)에서 왕이(王毅) 중국 최고위 외교 책임자가 미국과의 폭넓은 논의에 개방적인 입장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양국 간 지속되고 있는 현안들을 해결하고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보다 광범위한 대화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대화 의지는 있지만, 구체적 계획은 불투명
이번 발언은 중국이 미국과의 대화 창구 마련에 준비가 되어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정상급 회담 등 중·미 양국 지도부 간 공식 접촉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나 실행 계획은 아직까지 상세하게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번 입장 표명이 실질적인 고위급 외교 진전으로 이어질지는 향후 양국의 후속 조치와 협상 결과에 따라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