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역사

카자흐스탄은 구소련에서 가장 큰 나라일까요?

네, 카자흐스탄은 구소련을 구성했던 공화국들 중 가장 넓은 영토를 지닌 나라입니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고 독립한 15개국 가운데 카자흐스탄이 압도적으로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 9위의 광대한 영토

카자흐스탄의 총면적은 약 2,724,900제곱킬로미터로, 이는 서유럽 전체와 맞먹는 규모입니다.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러시아, 캐나다, 미국, 중국, 브라질, 호주, 인도, 아르헨티나에 이어 아홉 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세계 최대의 내륙국

카자흐스탄은 바다와 접해 있지 않은 나라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내륙국이기도 합니다. 북쪽으로는 러시아, 동쪽으로는 중국, 남쪽으로는 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카스피해에 닿아 있습니다.

광활한 초원과 풍부한 자원

국토 대부분이 스텝(대초원)과 사막으로 이루어져 인구 밀도는 낮은 편이지만, 우라늄·석유·천연가스 등 지하자원이 매우 풍부하여 중앙아시아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