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인종·민족 구성은 지역마다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2011년에 실시된 영국 인구조사(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잉글랜드는 다른 지역에 비해 소수 민족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웨일스와 북아일랜드는 백인 비율이 96%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잉글랜드
잉글랜드는 영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인종 구성의 다양성이 가장 두드러집니다.
- 백인(White): 87.1%
- 아시아인 또는 아시아계 영국인: 7.8%
- 흑인 또는 흑인 영국인: 3.3%
- 혼혈 또는 복수 민족 집단: 2.2%
- 기타 민족 집단: 1.3%
웨일스
웨일스는 전체 인구의 96% 이상이 백인으로, 상대적으로 단일 민족 중심의 구성을 보입니다.
- 백인(White): 96.1%
- 아시아인 또는 아시아계 영국인: 1.9%
- 흑인 또는 흑인 영국인: 1.1%
- 혼혈 또는 복수 민족 집단: 1.0%
- 기타 민족 집단: 0.8%
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역시 백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아시아계 주민 대부분은 스코틀랜드 내 주요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백인(White): 96.0%
- 아시아인, 아시아계 스코틀랜드인 또는 아시아계 영국인: 1.9%
- 흑인, 아프리카계, 카리브해계 또는 흑인 영국인: 0.8%
- 혼혈 또는 복수 민족 집단: 0.8%
- 기타 민족 집단: 0.5%
북아일랜드
북아일랜드는 영국 4개 구성국 중 백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소수 민족 인구의 절대 규모도 가장 작습니다.
- 백인(White): 98.1%
- 아시아인, 아시아계 영국인 또는 아시아계 아일랜드인: 1.1%
- 흑인, 아프리카계, 카리브해계 또는 흑인 영국인: 0.8%
- 혼혈 또는 복수 민족 집단: 0.2%
- 기타 민족 집단: 0.2%
요약
전반적으로 영국은 백인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지만, 특히 잉글랜드의 경우 아시아계, 흑인, 혼혈 등 다양한 민족 공동체가 자리 잡으며 점점 더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반면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는 여전히 높은 백인 비율을 유지하고 있어, 지역 간 인종 구성의 격차가 뚜렷하게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