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기(성조기)에 그려진 각각의 별은 하나의 주(state)를 상징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보는 미국 국기 속 별의 개수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연방을 구성하는 주의 수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물입니다.
13개의 별에서 시작된 역사
미국 건국 초기의 국기에는 13개의 별이 있었습니다. 이는 미국이 된 최초의 13개 영국 식민지를 나타낸 것으로, 독립 당시 나라의 출발점을 상징했습니다.
새로운 주가 생길 때마다 늘어난 별
미국은 서부로 영토를 확장하며 새로운 주가 연방에 가입할 때마다 국기에 별을 하나씩 추가해 왔습니다. 덕분에 국기의 변천사는 곧 미국의 영토 확장과 성장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50개 별, 1960년에 확정
현재 사용 중인 50개의 별이 그려진 국기 디자인은 1960년에 공식 채택되었습니다. 그해 하와이가 50번째 주로 연방에 가입하면서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국기가 완성된 것입니다.
참고로 국기의 빨간 줄무늬 13개 역시 최초의 13개 식민지를 상징하며, 별과 마찬가지로 미국 건국의 뿌리를 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