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역사

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고립주의를 지지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유럽 교전국과의 문화적, 민족적 유대

- 지난 50년 동안 유럽 국가에서 온 많은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들은 고국과의 문화적 유대를 유지했으며 국가가 유럽 분쟁에 휘말리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 예를 들어, 많은 미국인들은 아일랜드계 미국인이었고, 영국의 오랜 라이벌인 프랑스를 돕기 위해 영국과의 전쟁에 반대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의 전쟁 피로감

- 미국은 제1차 세계대전 중 10만 명이 넘는 사상자를 냈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은 그 비용이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느꼈고 향후 외국 분쟁에 개입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경제 번영

- 1920년대 미국 경제는 호황을 누렸습니다. 이 나라는 세계 최고의 산업 강국이 되었고 유럽 전쟁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은 국가가 외국 분쟁에 개입하기보다는 자국의 경제적 이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립주의 법률 및 정책

- 1920년대에 미국은 국가의 고립주의 정서를 반영하는 여러 법안을 통과시키고 정책을 개발했습니다.

- 1924년 이민법은 이민자들이 미국인의 일자리를 빼앗고 미국인의 생활 방식을 방해한다는 우려에 대응하여 통과되었습니다. 각 국가에서 허용되는 이민자 수에 대한 할당량을 설정하여 남부 및 동부 유럽 국가보다 북부 및 서부 유럽 국가를 선호했습니다.

- 1935년 중립법은 미국이 전쟁 중인 국가에 무기를 판매하거나 돈을 빌려주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또한 미국 시민들이 잠수함의 공격을 받지 않도록 교전국의 선박을 타고 여행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유럽 국가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

-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많은 미국인들 사이에는 유럽 국가들은 신뢰할 수 없으며 미국은 그들의 분쟁에 개입하기보다는 자국의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낫다는 일반적인 인식이 있었습니다.

역사적 선례

- 미국은 전통적으로 고립주의 외교 정책을 따라왔으며, 직접 공격을 받거나 자국의 이익이 즉각적으로 위협받을 때만 외국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은 미국과 관련이 없는 유럽의 분쟁이었다는 믿음

- 많은 미국인들은 제1차 세계 대전이 미국의 이익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순전히 유럽의 분쟁이라고 믿었습니다.

국제적 개입이 국내 발전을 방해할 것이라는 우려

- 많은 미국인들은 해외 전쟁에 참여하면 빈곤, 실업 등 긴급한 국내 문제 해결에서 자원과 관심이 멀어질 것을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