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출발점 중 하나는 바로 '13개 식민지'입니다. 그렇다면 이 13개 식민지를 처음 세우고 통치했던 나라는 어디였을까요? 정답은 잉글랜드(영국)입니다.
영국의 북미 식민지 개척
북미 대륙에 영국인이 세운 최초의 영구 정착지는 1607년 버지니아에 설립된 제임스타운(Jamestown)입니다. 제임스타운을 시작으로 잉글랜드는 17세기와 18세기에 걸쳐 여러 식민지를 추가로 건설했습니다.
대표적인 식민지로는 다음과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 매사추세츠 만 식민지(Massachusetts Bay Colony)
- 플리머스 식민지(Plymouth Colony)
- 코네티컷 식민지(Connecticut Colony)
이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북미 동해안에는 총 13개의 영국 식민지가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인지세법과 식민지의 반발
그러나 1765년 상황이 급변합니다. 영국 의회는 인지세법(Stamp Act)을 통과시켜 식민지에서 사용되는 모든 종이 문서에 세금을 부과했습니다. 신문, 법률 문서, 인쇄물 등 일상적인 서류까지 과세 대상에 포함되면서 식민지 주민들의 불만이 폭발적으로 커졌습니다.
이러한 세금 정책은 광범위한 저항 운동으로 이어졌고, 결국 미국 독립 전쟁(American Revolution)이라는 거대한 흐름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독립 선언과 새로운 국가의 탄생
1776년, 13개 식민지는 마침내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유명한 미국 독립선언문이 선포된 순간이며, 이로써 오늘날 우리가 아는 미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13개 식민지를 처음 개척하고 통치한 나라는 영국(잉글랜드)이었으며, 과도한 세금 정책에 대한 반발이 독립 전쟁과 미국 건국으로 이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