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사실이 아닙니다. 평원(플레인스) 부족은 보호를 위해서든 다른 어떤 이유로든 푸에블로에 거주하지 않았습니다.
푸에블로란 무엇인가?
푸에블로는 흙벽돌(어도비), 돌, 또는 기타 석재 재료로 지어진 다층 구조의 주거 건축물입니다. 이는 미국 남서부 지역 원주민 문화, 특히 푸에블로족(푸에블로인)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로, 호피족·주니족 등이 대표적입니다. 푸에블로는 농경 생활에 적합한 정착형 주거 형태로, 벽이 두껍고 단단하여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내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평원 부족의 삶의 방식
반면 평원 부족, 즉 수우족·코만치족·라코타족 등은 유목민이었습니다. 그들은 들소 떼를 따라 이동하며 사냥과 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했기 때문에 고정된 주거지를 갖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대표적인 주거 형태는 티피(Tipi)로, 동물 가죽을 덮어 만든 원뿔형 천막으로 조립과 해체가 간편해 잦은 이동에 매우 적합했습니다.
결론
요약하자면, 푸에블로는 미국 남서부의 정착 농경 민족인 푸에블로족의 주거 문화이며, 평원 부족은 들소를 따라 이동하는 유목 생활 방식에 맞춰 티피에서 거주했습니다. 따라서 평원 부족이 보호 목적으로 푸에블로에 살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