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폭력 저항에서 흑인의 힘으로 전환:
- 1960년대 초중반 민권 운동의 핵심이었던 비폭력 저항 전술은 '블랙 파워'로 알려진 보다 적극적이고 전투적인 입장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 블랙 파워 옹호자들은 정당방위, 흑인의 자존심, 독립적인 흑인 기관의 설립을 주장했습니다.
2. 흑인 민족주의의 부상:
- 이 시기에 네이션 오브 이슬람(Nation of Islam), 블랙 팬서 파티(Black Panther Party) 등 흑인 민족주의 조직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 이들 조직은 흑인 분리주의, 자급자족, 백인이 지배하는 제도에 대한 거부를 강조했습니다.
3. 급진주의 증가:
- 일부 활동가들이 느린 변화 속도와 정부의 무응답에 좌절하면서 민권 운동은 더욱 급진화되었습니다.
- 항의와 시위는 종종 대결적이고 전투적인 분위기를 띠었습니다.
4. 도시의 격변:
- 1960년대 후반에는 로스앤젤레스의 와츠 반란과 디트로이트 폭동을 포함하여 미국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도시 봉기와 폭동의 물결이 일어났습니다.
- 이러한 봉기는 경찰의 만행, 열악한 주택, 실업, 인종차별에 대한 불만으로 촉발되었습니다.
5. 1968년 민권법:
- 시민권 운동의 심화와 도시 불안에 대응하여 의회는 주택 차별을 불법화하는 1968년 시민권법을 통과시켰습니다.
- 이 법은 민권 운동가들의 큰 승리로 여겨졌습니다.
6. 초점 전환:
- 민권 운동이 새로운 도전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면서 인종 차별 철폐와 투표권에서 빈곤, 불평등과 같은 더 넓은 사회 경제적 문제로 초점이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7. 성별 및 교차성:
-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에는 인종, 성별, 기타 억압의 교차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습니다.
- 활동가들이 다양한 형태의 차별을 해결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함에 따라 여성의 권리와 LGBTQ+ 권리는 민권 운동과 점점 더 얽히게 되었습니다.
8. 흑인 페미니스트 운동:
- 이 시기에 흑인 페미니즘 운동이 등장하여 민권 운동과 사회 전반에서 가부장적, 성차별적 관행에 도전했습니다.
- 흑인 여성의 권리와 해방을 옹호한 흑인 페미니스트 활동가.
9. 정부 탄압:
- 미국 정부는 FBI의 COINTELPRO 프로그램을 포함한 민권 운동가와 조직을 감시하고 탄압했습니다.
- 이러한 탄압은 운동을 약화시키고 방해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 민권 운동은 비폭력 저항에서 더욱 적극적인 전술로 전환하고, 흑인 민족주의가 부상하고, 급진주의가 증가하는 등 중요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 운동은 인종적 정의와 평등을 계속 추구하는 동시에 새로운 도전과 분열에 직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