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의 역사

남북전쟁은 노예제도인가, 아니면 탈퇴인가?

미국 남북전쟁은 주로 노예제에 관한 것이었지만 주의 권리와 경제 발전과 같은 다른 요인들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861년 에이브러햄 링컨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남부 7개 주가 연방에서 탈퇴하면서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남부 주에서는 주로 농업이 이루어졌으며 노동력을 노예 제도에 크게 의존했습니다. 그들은 노예제도를 반대하는 공화당원이었던 링컨이 노예제도를 폐지하고 그들의 삶의 방식을 위협할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북부 주들은 주로 산업화되었으며 노예 제도에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남부 주들이 연방에서 탈퇴할 권리가 없으며 노예 제도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전쟁은 1865년 미국 남부연합이 패배하고 노예제도가 폐지되면서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