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시아 :1917년 러시아 혁명 이후 러시아 제국은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RSFSR)이 되었습니다. 이 독립체는 나중에 1991년까지 존재했던 소련의 핵심을 형성했습니다.
2. 독일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제국은 헌법 초안이 작성된 도시의 이름을 딴 바이마르 공화국으로 대체되었습니다.
3. 오스트리아-헝가리 :전쟁이 끝나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해체되었습니다. 그 영토는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 등 여러 신생 독립 국가로 나누어졌습니다.
4. 체코슬로바키아 :이 새로운 국가는 보헤미아, 모라비아, 슬로바키아, 카르파티아 루테니아를 포함한 이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일부로 1918년에 형성되었습니다.
5. 유고슬라비아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등장한 또 다른 신생 국가인 유고슬라비아는 옛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세르비아 왕국의 일부로 구성되었습니다.
6. 폴란드 :폴란드는 100년이 넘는 주변 세력 간의 분할을 거쳐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립을 회복했습니다.
7. 핀란드 :핀란드는 1917년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주권국가로 인정받았다.
8.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이 발트해 3개국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 제국으로부터 독립했습니다.
9. 오스만 제국 :수세기 동안 광대한 영토를 통치했던 오스만 제국은 전쟁 후 해체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터키 공화국을 비롯한 새로운 국가가 탄생하고 중동 지역을 유럽의 지배하에 두게 되었습니다.
10. 이집트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이집트는 1922년 정식으로 독립했다.